[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라홀딩스는 스마트 기능이 강화된 내비게이션 '만도 LF100'을 2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LF100은 스마트폰 연계 기능인 '만도센드투카'의 수신율을 대폭 강화해, 카링크(스마트폰 미러링), 만도보이스(음성인식)와 함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센드투카는 스마트폰으로 목적지를 손쉽게 검색하고, 내비게이션으로 경로를 안내받는 음파통신 솔루션으로 2014 모바일기술대상과 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을 수상한 만도만의 카커넥티비티 서비스다.LF100은 올 가을 다양한 신차 출시에 발맞춰 매립·거치 겸용으로 출시됐다. 신차 매립 고객을 위해 기존의 품질과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기능과 가격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또 LF100은 시원한 8인치 LCD에 강력한 체감속도를 갖췄다. '2.55Ghz급 CPU', 'SiRF V8 GPS', 'DDR3 RAM'의 뛰어난 하드웨어 성능과 퀵부팅, 퀵후방전환 기능을 갖췄고, 컨트롤박스와 트립컴퓨터 지원, 매립시 재부팅 방지기능 등으로 다양한 차종에 최적화된 매립이 가능하다.한라홀딩스는 만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그린매트' 할인구매 혜택도 제공한다.그린매트는 SGS인증을 받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로, 차종에 따라 정밀하게 재단된 맞춤형 제품이다. 그린매트 할인 이벤트는 12월말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만도플라자 홈페이지(www.mandoplaz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영수 한라홀딩스 팀장은 "LF100은 스마트 기능과, 매립 호환성으로 신차출시 시즌을 맞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만도센드투카 등 카커넥티비티 서비스가 강화된 차량 IT제품을 계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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