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보건환경연구원, 우크렐라 이색 위문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양수인)은 추석을 앞두고 23일 노인요양 복지시설인 목포 ‘희망 365복지센터’를 방문해 우크렐라 이색 위문공연을 하고, 위문품도 전달했다.<br /> <br />

"추석 맞아 ‘희망 365복지센터’방문해 생활용품 전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양수인)은 추석을 앞두고 23일 노인요양 복지시설인 목포 ‘희망 365복지센터’를 방문해 우크렐라 이색 위문공연을 하고, 위문품도 전달했다.이날 위문은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희망 365 복지센터’는 대부분 80세 이상 할머니들이 생활하고 있다.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우크렐라 위문공연과 된장, 샴푸 등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할머니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가졌다.양수인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찾아뵐 때마다 어르신들이 즐거워해 매번 다시 찾게 된다”며 “위문품만 전달하는 것보다는 연구원 내 우크렐라 팀이 이색 공연을 펼쳐 즐거움도 함께 전달해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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