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호남대학교 남도문화영어콘텐츠프로듀서양성사업단(단장 정행)은 2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 광산문화원(원장 이현선)과 MOU를 체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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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산문화원에서 추진하는 문화 사업을 영어 콘텐츠화 해 외국인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해 광산문화원을 국제화할 예정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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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행 단장은 “광산문화원과의 협약을 통해 광산구 출신 인물들과 유적지를 영어 콘텐츠 프로듀싱 할 수 있도록 공동연구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광산문화원에서 주최하는 남도문화 체험행사에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참여해 영어 콘텐츠화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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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정행 단장, 김강 팀장, 이일호 교수, 이현선 광산문화원장, 최석환 문화사업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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