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할랄식품 수출전문가 과정 1기를 마무리하고 교육생 40명의 수료식을 마쳤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할랄식품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농식품 유통업 종사자, 평소 할랄식품에 관심이 있었던 예비 창업자, 대학생 등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수출전문가 과정을 개설했다.할랄식품 수출과 할랄인증과 관련된 이론 교육과 실무 강의, 현장견학, 토론 등 교육과정을 구성했다.할랄식품 수출전문가 과정 2기는 모집 정원 50명 접수가 완료돼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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