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민기자
▲효성 임직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같은 날 효성 충청지역 사업장(세종·옥산·대전공장)에서도 직원들이 대전시 유성구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자매결연묘역이자 장·사병이 안장돼 있는 403묘역에서 1사1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한편 효성은 지난해부터 사업장 인근의 국립묘지와 1사1묘역을 체결하고 이상운 부회장, 조현준 사장, 조현상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 및 임직원들이 정기적으로 헌화 및 묘역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외에 지난 9일 육군 1군단과 파주시 통일공원 내 전투영웅 기념공원 조성사업을 후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식을 진행했으며 참전용사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인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을 4년째 후원하고 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