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사진=JTBC 썰전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썰전'의 고정 패널로 활동한다. JTBC '썰전' 측은 22일 "지난달 하차한 강용석 변호사 대신 이준석을 고정 패널로 확정, 최근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이준석은 지난주 방송에서 일일 패널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으며, 기존 출연자인 방송인 김구라와 이철희 소장과도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준석은 김구라 이철희와 함께 총선을 앞두고 인지도를 높이려는 국회의원들 간의 피 튀기는 전쟁터가 된 '2015년 국정감사 중간분석'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이준석은 국정감사에 등장했던 소품을 직접 챙겨 나오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준석이 고정 패널로 새로 합류한 '썰전'은 오는 24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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