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귀향객 위해 주요 도로 정비

군도20호선 손불면소재지에서 손불삼거리까지 낡은 도로가 깔끔하게 정비됐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추석을 앞두고 귀향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관내 주요도로를 정비했다. 오래되고 낡아 노면불량, 차선퇴색 등으로 불편을 초래하던 도로를 재포장하고 새로 도색해 깔끔하게 정비했다. 특히 통행이 잦은 군도, 농어촌도로를 선정해 지난 8월 착공해 공사에 힘쓴 끝에 추석을 앞두고 끝마쳤다. 정영욱 안전건설과 토목담당은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주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정비했다”며 “고향을 오가는 길이 더욱 편하고 즐겁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지속적으로 도로를 재정비해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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