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전현무.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우먼 장도연이 '코미디 빅리그'에서 과거 '썸남' 유상무와 재회한 가운데 전현무에게 가한 일침이 새삼 화제다.지난 6월1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제주도 특집에서 장도연은 MC 전현무와 함께 외모 디스전을 벌였다.이날 전현무는 장도연에게 "개그우먼 치고 예쁜 외모다"고 말했고, 발끈한 장도연은 "전현무는 아나운서 치고 빼어난 외모는 아니다"고 받아쳤다. 그러자 전현무는 "나는 혀섹남이다. 혀가 섹시한 남자"라고 응수했고 장도연은 "그건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장도연은 20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유상무가 과거 예능프로에서 예쁘다고 칭찬했던 치파오 의상을 입고 등장, 유상무와 또 다시 묘한 '썸' 기류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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