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기자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마린 브랜드 리리코스는 부산 광역시와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해양미술축제 '2015 바다미술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바다미술제는 88서울올림픽의 프레올림픽 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1987년 시작됐다. 올해에는 바다에 예술의 씨앗을 뿌리고 발아시킨다는 의미의 '보다 ? 바다와 씨앗'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34명의 작가들이 전시장과 해변, 바다의 공간을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리리코스는 '2015 바다미술제'의 프리미엄 스폰서로서 행사 기간 동안 미술 작가 및 스탭들을 대상으로 리리코스 제품을 후원하며, 오프닝 행사에 참여하는 주요 VIP에게 리리코스 마린 하이드로 앰플 EX 리미티드 에디션을 증정한다. 또한 행사장 내 리리코스 제품과 브랜드 스토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브랜드존을 운영해 바다미술제를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트릭아트와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및 해시태그를 통한 SNS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다양한 예술과 함께 리리코스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만날 수 있는 바다미술제는 오는 19일부터 10월18일까지 한달 간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