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민속놀이 한마당<br />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오전은 1부 ‘전통한마당’ 시간으로 어린이 국악 건강체조, 주렁박 터뜨리기, 꼭꼭 숨어라, 과자나무 추억나무, 전통 줄다리기 등 추억의 놀이를 즐기며, 아빠들은 고무신 멀리 던지기로, 엄마들은 놋다리 밟기로 함께 놀이에 참여했다. 인형극 공연 후 오후 1시부터 펼쳐지는 2부 ‘민속한마당’에서는 전통 널뛰기와 다듬이 체험, 말뚝이 떡 먹이기, 맷돌 체험, 죽마놀이, 기차놀이, 안전 국궁, 우물 펌프 체험, 지게 체험, 외나무 다리 체험, 짚공 축구, 투호놀이, 고리 던지기 및 제기?바람개비?딱지 만들기 등 우리 전통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학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즐기는 민속체험과 놀이들로 구성해 맘껏 뛰놀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