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대, 2016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5.1:1

"유아교육과 8.5:1로 가장 높아"[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15일 마감한 남부대학교(총장 조성수) 2016학년도 수시모집이 5.1: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인터넷과 방문접수를 통해 원서접수를 받은 결과, 6개 계열 19개 학과의 2016학년도 신입생 755명 중 682명을 선발하는 수시모집에서 3,496명이 지원해 5.1:1의 경쟁률을 보였다.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유아교육과로 8.5:1, 물리치료학과는 8:1, 자동차기계공학과 7.2:1, 경찰행정학과는 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면접은 10월 17일이고, 최종합격자는 10월 28일 오후 2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한편 남부대는 2015년 산업단지캠퍼스 조정사업 지원 대학으로 뽑혀 2015년 7월부터 2018년 6월 말까지 3년간 국비 24억원을 지원받는다.이사업에 참여하는 한방제약개발학과, 통합의료학과, 자동차기계공학과, IT·디자인학과 4개학과는 산학융합형 교육과정과 산학융합연구실 운영비 등을 지원받아 교육과정이 탄탄해지고 졸업 후 취업에도 유리하게 됐다.노해섭 기자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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