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한화생명과 함께 드림스타트 110세대에 추석선물 전달

[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광역시 동구는 15일 오전 조진희 한화생명 호남지역본부장과 노희용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현관에서 추석제수용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광주광역시 동구는 15일 오전 조진희 한화생명 호남지역본부장과 노희용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현관에서 추석제수용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한화생명은 지역경제 살리기 및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드림스타트 저소득층 110세대에 1200만원 상당의 추석제수용품과 재래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한화생명은 2012년부터 동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비롯해 노인대상 무료급식 활동, 한부모 40세대 건강검진, 드림아동 14명 돌잔치, 저소득층 250세대 김치 후원 등 모두 1억 원 상당을 동구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동구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자원 연계를 통해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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