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감]진웅섭 '값비싼 외제차 수리비…경미사고 수리기준 마련 중'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15일 "외제차 수리비, 렌트비 등으로 인한 보험료 누수가 심화되지 않도록 경미사고 수리기준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진 원장은 이날 금감원에서 금감원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금감원 국정감사에 참석해 신동우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외제차의 부품비, 렌트비가 비싸 국산차를 모는 사람들의 보험료까지 올리는 효과를 낳고 있다'는 신 의원의 질의에 "동급의 국산차를 렌트하도록 검토 중이며 10월 중에는 관련기관이 조속히 협의해 종합적 대책을 내놓겠다"고 답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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