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성의 끝판왕."던롭스포츠코리아의 '스릭슨 Z355 시리즈'다. 컨트롤 성능이 뛰어난 기존 모델의 특징을 살리면서 보다 쉽게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안정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상급자는 물론 일관성 있는 스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 중급자들 역시 편안함을 체감할 수 있다. '액션 매스 테크놀러지'가 핵심이다. 헤드의 무게를 늘리고 샤프트 중심을 그립 쪽으로 이동해 샷의 일관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무거운 헤드는 임팩트 순간 공 에너지를 증가시킨다. 컵 페이스 구조를 통해 미스 샷에서의 실수완화성을 높였다. '퀵 튠 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셀프 피팅을 할 수 있다. 헤드 하단의 호젤을 돌려 12단계의 런치 앵글 조절이 가능하다.그립 및 선단부의 강성을 높인 프리미엄 카본샤프트 미야자키 진소쿠를 장착했다. 아이언은 번호에 따라 리딩 엣지부터 솔 바닥까지의 두께를 서로 다르게 제작해 다양한 라이에서도 정교한 컨트롤 샷을 구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드라이버(46만원)와 페어웨이우드(32만원), 하이브리드(22만원), 아이언(138만원) 등 풀 라인업이다. (02)3462-395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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