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일본 기상청은 14 일 오전 9시 43 분(현지시간) 구마모토(熊本) 현 아소(阿蘇)산에서 분화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현재 기상청은 분화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일본은 지난 13일 도쿄에서 규모 5.2의 강진이 발생, 수도권에서 십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또 동부의 간토(關東)·도호쿠(東北) 지역에서도 폭우로 인해 3명이 숨지고 20명 이상이 실종됐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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