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코리아, ‘홈커밍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 실시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FCA 코리아가 14일부터 10월17일까지 보증기간이 만료된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 차량을 대상으로 'FCA 코리아 홈커밍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FCA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와이텍 진단 장비를 이용한 무상점검 서비스, 모파 순정 부품과 휠, 타이어, 차량용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상품 등 20%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추석 연휴 전후의 장거리 운행을 대비한 세심한 차량 점검 및 정비 서비스도 이뤄진다.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2015년 FCA 코리아가 집중해 온 서비스 품질 개선 노력의 결과로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서비스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OEM 배터리 및 미세먼지 헤파 필터와 같은 국내 여건에 적합한 신규 부품 출시 등 많은 결실을 이루고 있다"며 "이번 홈커밍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은 무상 서비스 기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일관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FCA 코리아의 진심 어린 서비스 정책 중 하나"라고 말했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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