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과 가수 설운도
또 선행에도 앞장서는 연예인으로 2006년 강원도 횡성군 폭우 피해 당시 1000만원을 기부, 2011년 일본 대지진 구호금을 쾌척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연예인으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평소 자선과 위문 공연을 통해 국내외로 재능 나눔을 실천해온 설운도는 지난 2012년에는 교민들을 위한 자선공연을 펼친 그간 공로를 인정받아 ‘오바마 대통령 봉사상(The President′s Volunteer Service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설운도는 “강동구가 살기 좋은 곳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미약한 힘이지만 강동구를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설운도는 강동선사문화축제 등 주민 행사에 참여,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