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엄마 정승연 판사에 애교 발산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의 '엄마 사랑'이 화제다.과거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모든 가족들이 제주도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여행의 마지막 날, 추사랑의 엄마 야노 시호와 엄지온의 엄마 윤혜진, 서언·서준의 엄마 문정원은 직접 숙소로 찾아왔다. 제주도에서 엄마를 만난 아이들은 반가운 마음에 일제히 엄마에게 달려가 안겼다. 반면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는 엄마가 오지 않아 아빠 옆에만 붙어 있었다. 이때 삼둥이의 엄마인 정승연 판사가 일을 마치고 가장 늦게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삼둥이는 엄마 정승연 판사의 등장에 매우 기뻐하며 웃음을 보였다. 특히 민국은 정승연 판사에게 안겨 "엄마 보고 싶었어요"라고 애교를 떨어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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