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문화체험프로그램 ‘어린이 피자교실’ 운영

피자에 대한 궁금증 해결부터 직접 만드는 기회까지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MPK그룹의 미스터피자가 각 점포별로 ‘어린이 피자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미스터피자 어린이 피자교실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전국 400여 개 미스터피자 매장에서 정기적으로 운영된다.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피자에 대한 궁금증부터 피자를 만드는 과정, 자신이 만든 피자를 맛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자신이 직접 피자를 만드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창의성과 감성 등 성장기 어린이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는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다. 또한, 어린이 피자교실은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피자 만들기 체험의 시간인 동시에 부모들에게는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피자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피자교실은 매장 별로 진행되고 있으며, 매장을 통해 신청과 참여가 가능하다. 미스터피자 마케팅 담당자는 “어린이 피자교실은 직접 피자를 만들고 먹어 보며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라며 “앞으로도 미스터피자는 아이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외식 문화 조성과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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