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 경영주와 함께 2박 3일간 일본 해외 연수 프로그램 실시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장기 운영 경영주와 함께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해외 연수는 가맹점과 본부 간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신뢰를 높이고자 점포를 장기간 운영해온 경영주들을 대상으로 시행된 행사로, 20년 이상 된 3개 점포의 경영주를 포함, 총 10개 점포의 경영주와 심관섭 대표이사, 본부 임직원이 동행했다.해외 연수 일정은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돼, 일본 미니스톱의 가맹 경영주 대상 상품매장공부회를 방문했다. 또한 편의점, 대형 몰 등을 직접 둘러보며 상품과 진열, 서비스 등을 체험하고 앞으로의 매장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장기간 점포를 운영하며 쌓인 피로를 풀고 리프레시할 수 있도록 온천욕과 스카이트리, 아사쿠사 등 도쿄주변 유명 관광지를 돌아보는 여행도 즐겼다. 전민수 미니스톱 사장실장은 “가맹점 경영주의 원활한 점포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향으로 경영주 지원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본부간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신뢰를 돈독히 할 수 있도록 상생방안을 꾸준히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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