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중에는 직장인, 주말에는 롯데마트, 인근 사랑의 교회 등을 찾는 사람들로 ‘주7일 상권’ 형성- 2호선 서초역이 약 15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유동인구 확보- 상업시설, 주거시설, 업무시설로 구성된 대규모 복합단지 내 상가로 고정수요 확보- 장재터널 개통, 정보사부지 개발 등 주변 지역 개발 호재 연이어
힐스테이트 서리풀 스트리트형 상가투시도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01의 1일대에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 스트리트형 상가가 오는 9월 중에 분양에 있다.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알짜배기 땅에 들어서는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 스트리트형 상가는 지하 1층~지상1층으로 구성되며 상가 면적은 48,424㎡이다. 총 44실의 한정분양으로 희소가치가 높다. 상가가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7층, 지상 22층, 연면적 14만7,896㎡ 규모로 상업시설과 주거시설(아파트), 업무시설로 구성된 대규모 복합단지다. 지난해 11월 분양해 24.3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로 전 가구 계약을 마친 ‘힐스테이트 서리풀’ 아파트2개동의116가구와 지하 7층~지상 17층, 2개동에 연면적 82,838㎡의 규모로 건설중인 대규모 오피스 빌딩 ‘마제스타시티’ 내 오피스 상주인구 약 5,000여명의 단지 내 고정수요를 확보한다. ◇주 7일상권, 초역세권 입지에 고소득층 배후수요 확보 및 유동인구 활발 주중에는 주변대법원, 대검찰청 등 서초 법조 타운과 삼양화학본사 등 인근 오피스 상주 인구가 풍부해 소비력 높은 20-30대 직장인을 주 고객층으로 확보 가능하며, 주말에는 상가 바로 옆에 국내 최대 규모의 사랑의 교회와 웨딩홀, 롯데마트 등이 위치해 있어 주말에도 유동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주 7일 상권을 형성한다. 뿐만 아니라 2호선 서초역이 약 150m거리에 위치해 역세권 유동인구까지 배후로 하는 투자 입지를 갖추고 있다. 지하 1층에는 반경 1.5km내 유일한 대형마트인 롯데마트 입점이 확정되어 고객 유입에 탁월하며 새로운 상권 형성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총 1,446대가 주차할 수 있는 대규모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이용고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장재터널 개통, 정보사부지 개발 등 주변 상권 개발호재 연이어강남 역세권이라는 뛰어난 입지와 함께 정보사 이전 부지 개발과 장재터널 개통 등 대규모 개발호재 또한 이어져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 먼저 강남권에서 마지막 남은 금싸라기 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인근정보사령부 이전 부지의 경우 16만6,650㎡ 규모의 대 단지로 추후 공원,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등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초동의 숙원사업이었던 장재터널이 9월 착공 예정으로, 터널이 개통되면 그 동안 단절된 서초동 테헤란로와 방배동 사당로가 바로 연결되어 서초권역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되며 유동인구 증가와 함께 지역의 위상 또한 제고될 전망이다.이외에도 상가 주변이 공원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단지인 점도 자랑거리다. 여의도 공원 두 배 크기에 달하는 서리풀공원과 몽마르뜨 공원이 상가 서쪽에 자리잡고 있다. 힐스테이트 단지 내 동쪽에는 1,000여평 규모의 시민누리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며, 북쪽에는 테라스공원을 조성해 인근 서리풀 공원과 연결할 계획이어서 개발 완료될 경우 새로운 상권 형성 및 유동인구의 증가 또한 기대된다. 관련 문의는 1644-2775이다.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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