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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요금을 연체하거나 미납하고 있는 사람이 400만 명 안팎에 달하고 밀린 요금도 1조852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최원식 의원이 9일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통신요금 연체자는 지난 8월 기준 378만명, 금액은 1조7062억원에 달했다.여기에 7월 현재 미납된 휴대전화 요금도 81만9211건에 1460억 원을 기록해 연체 또는 미납 전체 통신요금은 460만6502건에 1조8522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기사 전체보기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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