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이산가족상봉이 다음달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에서 계최될 예정인 가운데 9일 서울 중구 대학적십자사에서 이창용(91세), 조갑순(82세)씨가 북측에 두고온 가족들에 대해 인터뷰를 하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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