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맞아 샐러드 바 메뉴도 대폭 개편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가을을 맞아 바비큐 플래터 무제한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바비큐 플래터는 자이언트폭립, 데리야끼치킨스테이크, 비프라자냐, 구운채소 등 다양한 요리를 한 접시에 담아 제공하는 메뉴다. 요리 온도가 맛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존 샐러드 바에 제공되던 방식이 아닌 갓 구워낸 요리를 직원이 직접 고객 테이블로 가져다주는 새로운 서비스 방식을 도입했다. 바비큐 플래터 무제한 제공 이벤트는 10월4일까지 계속된다. 가을을 맞아 새로운 샐러드 바 메뉴도 대폭 개편했다. 슈퍼푸드인 단호박을 이용한 ‘율무단호박샐러드’, 통통한 게살과 레몬을 요거트 드레싱에 버무린 ‘레몬크랩샐러드’, 고소한 쿠스쿠스를 과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쿠스쿠스시트러스샐러드’ 등 다양한 샐러드 요리를 비롯해 ‘가을버섯크림파스타’와 즉석에서 조리해 내놓는 ‘짜장면’을 새롭게 선보인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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