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과일 스파클링 '글라소 후르츠워터' 3종 출시

탄산 특유의 톡 쏘는 맛에 2가지 과일 과즙을 15% 함유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코카-콜라사는 과일 과즙을 담은 신개념 저칼로리 과일 스파클링 음료 '글라소 후르츠워터(Glaceau fruitwater)'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글라소 후르츠워터는 과일 과즙을 15% 함유한 과일 스파클링 음료로 상큼한 맛의 2가지 과즙을 더해 스파클링 음료 특유의 톡 쏘는 상쾌함과 달콤하고 상큼한 과일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글라소 후르츠워터는 과일 스파클링 음료에 글라소만의 아이코닉함과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더해져 맛과 칼로리는 물론 스타일까지 챙기는 젊은 세대들이 즐기기 좋은 트렌디한 음료로 나왔다.글라소 후르츠워터는 450㎖ 페트(PET) 제품으로 감귤 망고, 백포도 레몬, 복숭아 자몽 3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전국 백화점 및 드럭스토어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드럭스토어 기준 1700원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