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광주·전남지역 ‘버스’가 가장 위험

"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9월 교통안전 예보지수 발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이성신)가 7일 광주전남지역 9월 교통안전예보지수(SPI)를 발표했다.공단은 최근 3년간(2012∼2014) 발생한 사망사고를 분석하여 9월 교통안전 예보지수를 산출한 결과, 버스 1.17, 렌터카 1.12, 화물 1.09, 법인택시 0.95, 전세버스 0.91, 개인택시 0.75순으로, 버스에 의한 사고위험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버스 노선별 보행자사고 취약지역에서 보행자 사고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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