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맥심 유일한 표지모델 잡지인데…'

강용석. 사진=강용석 블로그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변호사 강용석의 불륜설이 다시 불거지며 그가 남긴 글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강용석은 6일 자신의 블로그에 통해 "맥심 그리고 아파트"라는 제목으로 최근 불거졌던 맥심 표지논란에 대한 글을 남겼다.이날 강용석은 "맥심 표지로 이번 주가 뜨거웠습니다"라며 "우리나라를 벗어나 세계적으로 문제를 일으킨 모양이더군요. 맥심 본사에서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을 정도"라고 운을 뗐다.이어 강용석은 "갑자기 웬 맥심이냐구요 제 인생에서 유일한 잡지 표지모델이었으니까요"며 "저 사진을 찍을 때만 해도 맥심이 무슨 잡지인지 몰랐는데 알고 보니 군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잡지"라고 전했다.한편 6일 강용석과 스캔들에 휩싸인 파워 블로거 A씨가 디스패치보도에 사용된 사진에 대해 "사진 속 멀리 찍혀 보이는 사람은 강용석씨가 맞다"고 인정했다.하지만 A씨는 불륜설에 대해서는 "각자의 업무상 홍콩을 다녀온 것이며, 입국 날짜가 전혀 다르며 숙소 또한 각자 다르고 먼 곳"이라고 설명했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07230845075408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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