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결혼이민자 관광통역안내사로 양성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가 지역내 거주 결혼 이민자를 관광통역안내사로 양성한다.시는 모국어와 한국어를 동시에 구사할 수 있는 결혼이민자의 언어 능력을 활용해 관광통역안내사 전문분야로의 취업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오는 11월부터 1년간 진행되는 관광통역안내사 온라인 교육에 참여할 결혼 이민자 100명을 모집한다. 사업비는 전액 민간의 지원을 받아 사회적기업인 ㈜세로컴퍼니가 교육을 주관해 운영한다.교육은 관광통역안내사 필기시험에 대비해 관광학개론, 관광법규, 한국사, 관광자원해설 등 4개 과목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다음달 8일까지 지역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중국·동남아권 관광객 수요에 맞춰 이들을 접객할 수 있는 관광통역안내사를 양성하고,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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