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세계가 중국 열병식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열병식 때 시진핑 주석이 탄 차량이 화제가 되고 있다.3일 오전 11시(한국시간)부터 베이징에서 중국 전승절을 기념하는 열병식 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날 시진핑 주석은 차량 홍치를 타고 사열을 진행했고 방송에서는 시진핑 주석이 탄 차량 훙치에 관해 다뤘다. 훙치는 중국 정치 권력의 상징으로 마오쩌둥, 덩샤오핑, 장쯔민, 후진타오가 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훙치는 중국산 기술로 제작했으며 길이 6.5m 중량 4500㎏이다. 우주선 유리 제작 기술을 적용했으며 가격은 약 14억원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인민의 항일전쟁 승리 및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 기념식과 열병식을 개최됐다. 이날 열병식에는 군 병력 1만2000여명과 500여대의 무기 장비, 200여대의 군용기가 총동원돼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된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090309410213108A">
</center>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