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이성경, 김고은. 사진=YG엔터테인먼트제공,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치즈인더트랩'이 매력적인 두 여배우 이성경과 김고은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2일 오전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측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이성경을 극중 백인하 역에 캐스팅 했다"라고 전했다. 김고은은 앞서 여주인공 홍설역으로 합류를 결정했다.이성경이 맡은 백인하는 아름다운 미모와 욱하는 성질을 가진 통제 불능 캐릭터다. 김고은이 분할 홍설은 평범하지만 때로는 생각이 많고 다부진 구석이 있는 여대생이다. 두 대세 배우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치즈인더트랩'은 치열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여대생 홍설과 어딘가 수상한 선배 유정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갈등을 담은 스릴러 로맨스다.순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오는 1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