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르메르와 콜라보 컬렉션 선봬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유니클로 앤드 르메르(UNIQLO AND LEMAIRE)'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오는 10월2일 론칭한다. 론칭을 앞두고 전체 컬렉션을 살펴볼 수 있는 특별 웹사이트도 9월2일 오픈한다. ‘르메르’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인 라코스테와 에르메스의 여성복 디렉터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은 크리스토퍼 르메르와 그의 오랜 파트너인 사라 린 트랜이 선보이는 브랜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인 앤드 아웃(IN and OUT)'을 테마로 집 안과 밖에서 언제나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한 니트와 겉옷에 중점을 둔 여성용 30개, 남성용 25개 제품들로 구성됐다. 유니클로가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그린, 네이비, 화이트 및 레드 등 유럽의 자연과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을 사용했으며, 자연스럽고 단순한 실루엣이 돋보인다.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런칭을 기념하며 먼저 선보이는 특별 웹사이트 (//www.uniqlo.com/uniqloandlemaire/kr/)에서는 유니클로와 르메르가 함께 표현한 모든 제품 컷을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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