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딜, '물티슈 100원' 선착순 파격가 이벤트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유아전문 소셜커머스 업계에서 선두를 유지한 원데이맘이 '원데이딜'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과도한 출혈 경쟁에 따른 경영난과 각종 환불 이슈로 큰 난항을 겪은 바 있다. 오는 3일 리뉴얼 행사를 통해 새롭게 태어나는 원데이딜은 시중가 14,000원인 오가닉 스토리 물티슈 10팩을 선착순 100원 파격가, 즉시할인 50% 쿠폰, 홍보왕 서포터즈 모집 등 다채로운 행사와 구매 금액 별 쿠폰 제공 등 파격적인 오픈 행사를 예정 중에 있다. 오는 9월 추석 명절에도 다양한 행사로 좋은 가격으로 고객에게 선 보일 예정이다.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운영대행 업체 파미웰과 협약을 통해, 고객 맞춤형 소셜커머스로 다시 출발하기 위해 몰 명도 윈데이맘에서 원데이딜(onedaydeal.co.kr)로 변경할 예정"이라며 "사이트 리뉴얼뿐만 아니라, 고객과 소통하는 발 빠른 맞춤형 소셜 커머스를 선보이는 사이트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원데이맘의 운영대행 협약을 맺은 파미웰은 복지몰 분양 서비스와 기존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 플랫폼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기업 및 협회 등에게 복지 플랫폼을 제공하는 B2B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해 신개념 비즈니스 플랫폼 모델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파미웰 담당자는 "오픈 이벤트를 기점으로 고객 혜택 행사를 수시 개최할 예정"이라며 "소셜커머스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onedaydeal.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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