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농협지주 회장, 경남지역 현장 소통 경영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1일 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와 관내 영업점(창원시지부, 경남영업부), NH카드 경남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경영을 펼쳤다. 김 회장은 소통간담회에서 "농협금융은 경쟁사들이 넘볼 수 없는 시너지 원천이 있다"며 "진정한 소통과 상호 이해로 계열사 간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도록 지주에서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간담회 후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직원들과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의 경기를 관람하기도 했다.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두번째열 우측 네 번째)이 경남지역을 방문해 농협은행 영업점 직원들과 함께 프로야구경기를 관람하는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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