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11회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대회 개최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8~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제11회 전국장애학생e스포츠대회 및 제 13회 전국특수교육정보화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넷마블이 2009년부터 7년째 후원하는 전국장애학생e스포츠대회는 게임을 통해 장애학생의 정보화 능력 신장 및 건전한 여가생활을 통해 삶의 질의 높이는 목적으로 실시된다. 이번 대회에는 마구마구, 모두의마블, 다함께 붕붕붕 등 넷마블 게임 외 프리스타일2, 팡야, 오델로, XBOX키넥트 스포츠육상 등 총 8개 종목에서 장애학생, 비장애학생, 학부모 및 특수교사를 포함한 약 1500명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일본 및 대만의 장애학생들도 함께 참여하는 '국제 장애학생 초청 e스포츠 교류전'도 열어 장애학생들이 국경과 신체의 제약을 넘어 함께 경쟁하고 꿈을 이루는 자리를 제공한다.이 외에도 모바일 게임 체험존, 특수교육 정보화 컨퍼런스, 특수교육 산업 홍보전, 장애학생 바리스타관, 전국특수교육 정보화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린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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