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자랑스런 기업인' 5명 선정 발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1일 수원 영통 중기센터에서 개최한 '8월의 자랑스러운 기업인賞'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기업 대표들이 수상식 직후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왼쪽서 3번째)와 함께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1일 수원 영통 광교테크노밸리 센터 본관 4층 창조실에서 '9월의 자랑스러운 기업인賞' 시상식을 가졌다. '자랑스러운 기업인賞'은 경기중기센터의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 중 ▲센터의 지원을 통해 성장한 기업(매출액ㆍ수출액 증가 및 고용창출ㆍ브랜드 인지도 향상 등) ▲사회공헌에 앞장선 기업(일자리 창출ㆍ취약계층 지원 등) ▲경기도의 위상을 강화한 기업 중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수여한다. 경기중기센터는 8월의 자랑스러운 기업인으로 ▲김복동 ㈜지스코프 대표 ▲김태구 ㈜디에스케이 대표 ▲문현주 ㈜동아식품 대표 ▲함창수 ㈜한서마이크론 대표 ▲박상현 ㈜이안정밀 대표 등 5명을 선정했다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는 "경기도와 함께 도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도내 우수기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격려하고 대외적으로 홍보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중기센터는 '자랑스러운 기업인賞'을 통해 도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성공스토리를 발굴하고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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