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기자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키움증권은 이달 10일과 15일 오후 7시 포스코 P&S타워 이벤트홀에서 해외선물 실전교실인 '수익내는 해외선물 매매기법'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2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해외선물 실전 매매에 필요한 노하우를 JP모건체이스은행 출신 외환전문가인 김중근 마크로헤지코리아 대표가 다룰 예정이다.키움증권 관계자는 "투자자들은 최근 글로벌 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S&P500지수, 중국지수, 원유, 금, 유로등 해외선물에 직접 투자하고자 하는 문의가 늘고 있다"며 "해외선물은 상품군이 매우 다양하고 기본 예탁금 없이 거래 가능한 매력적인 상품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해외선물 실전 매매에 필요한 노하우를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강연회 참가접수는 9월 15일까지이며,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 및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키움금융센터 (1544-9600) 또는 나이트데스크 (1544-8400/오후 5시~오전 7시40분)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