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1일 서울 정동에서 무용 장르별 주요 인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 무용의 발전을 이끌어 온 점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무용예술계의 애로사항과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자리에는 김복희 한국무용협회 이사장, 한선숙 상명대 교수, 김인숙 한국발레협회 회장,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 박인자 전문무용수지원센터 이사장, 조흥동 한국무용협회 상임고문, 국수호 국수호디딤무용단 예술감독 등이 참석했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문화예술 분야별 현안과 애로사항 청취, 의견 수렴 등을 위해 이 같은 만남을 확대할 방침이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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