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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사진=tvN '삼시세끼'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박신혜와 옥택연의 '청춘 케미'가 처음부터 끝까지 통한 것일까. '삼시세끼'가 16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이하 '삼시세끼')' 제16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1.4%, 최고 13.1%를 기록했다. 16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날 방송에선 첫 번째 게스트였던 배우 박신혜가 다시 옥순봉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문과 달리 빈손으로 방문한 박신혜는 "이번엔 얻어먹고 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메뉴 선정부터 재료 손질과 요리 등을 도맡아 했다.박신혜와 옥택연의 '청춘 케미' 역시 볼거리였다. 두 사람이 빗속에서 옥수수 수확, 읍내 장보기와 드라이브, 대본 연습 등을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진 것. 박신혜를 보며 부끄러워하는 옥택연을 놀린 이서진-김광규의 모습은 박신혜-옥택연과 대비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한편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