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삼성정밀화학은 수원 전자소재 연구단지내 연구동 및 관련 구축물 등을 952억7800만원(자산총액 대비 5.2%)에 삼성전자에 매각한다고 28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보유 자산 매각을 통해 사업구조를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며, 확보된 투자 여력 등을 고부가 정밀화학 부문에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처분예정일은 다음달 16일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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