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내달 1일 출범을 앞둔 KEB하나은행이 임원 6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12명의 임원이 퇴임하게 되면서 총 임원 수는 줄었고, 유임된 임원들은 대부분 관련 직무를 그대로 맡게 됐다. 부행장 인사를 살펴보면 글로벌사업부문 담당은 권오훈 외환은행 해외사업부문 부행장(하나금융지주 글로벌전략 부회장), 마케팅그룹부문은 김정기 하나은행 마케팅 담당 부행장, 경영지원그룹 담당에는 장기용 하나은행 경영지원그룹 부행장, 영남영업그룹장에는 황종섭 하나은행 부행장이 선임됐다. LA지점 및 Atlanta지점 설립추진단은 이현주 외환은행 부행장이 유임됐다. 외환은행의 신현승 부행장, 오창한 부행장은 퇴임했다. KEB하나은행은 신설하기로 했던 '영업부문장'직은 만들지 않기로 했다. 부회장으로 선임된 김병호 하나은행장과 김한조 외환은행장 중 1명은 국내, 나머지 1명은 글로벌 영업을 담당하기로 했다. 다음은 이날 단행된 인사 내용이다.<상임감사위원 위촉>▲상임감사위원 김광식<부행장 위촉>▲글로벌사업그룹 권오훈 ▲마케팅그룹 김정기 ▲LA지점 및 Atlanta지점 설립추진단 이현주 ▲경영지원그룹 장기용 ▲영남영업그룹 황종섭 (이상 5명)<전무 위촉>▲IT본부소속 공웅식 ▲경영기획그룹 겸 경영기획본부 권태균 ▲자산관리그룹 박종영 ▲자금시장그룹 박형준 ▲영업지원그룹 겸 영업지원본부 배문환 ▲호남영업그룹 겸 광주전남영업본부 송용민 ▲충청영업그룹 오상영 ▲IT본부 유시완 ▲서울서영업그룹 윤규선 ▲부산영업본부 윤석희 ▲서울동영업그룹 정경선 ▲여신그룹 정정희 ▲고객보호본부 천경미 ▲미래금융그룹 한준성 ▲경기영업그룹 황인산 (이상 15명)<본부장 위촉>▲부산경남영업본부 강대영 ▲준법감시인 강동훈 ▲대전영업본부 강성묵 ▲자금운용본부 강창훈 ▲신탁본부 곽민훈 ▲용산마포영업본부 김동호 ▲부천안양영업본부 김수환 ▲변화추진본부 김재영 ▲강서영업본부 김종덕 ▲서초영업본부 류성욱 ▲대전중앙영업본부 민인홍 ▲미래금융사업본부 박병규 ▲IB본부 박승길 ▲중앙영업본부 박승오 ▲동부영업본부 박원철 ▲구로영업본부 박정순 ▲기업사업본부 박지환 ▲사무지원본부 서병찬 ▲대외협력본부 안영근 ▲리테일사업본부 양원석 ▲광주전북영업본부 양호철 ▲종로영업본부 오광준 ▲HR본부장 대행 오태균 ▲여신관리본부 옥기석 ▲강남중앙영업본부 윤종웅 ▲북부영업본부 이경향 ▲부산울산영업본부 이병태 ▲영업기획본부 이선환 ▲대구구미영업본부 이인화 ▲행복노하우사업본부 이진형 ▲기관영업본부 이태수 ▲외환본부 이현수 ▲영등포영업본부 이현재 ▲PB사업본부 이형일 ▲강남서초영업본부 이호성 ▲송파영업본부 임흥택 ▲충남북영업본부 정상봉 ▲강남영업본부 정성관 ▲경기남부영업본부 정성철 ▲인천영업본부 정춘식 ▲분당성남영업본부 정현주 ▲수원안산영업본부 최민옥 ▲대구포항영업본부 최영식 ▲중부영업본부 최창원 ▲서북영업본부 홍성민 ▲리스크관리그룹 황효상 (이상 46명)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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