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우리카드(대표이사 유구현)는 올해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에 맞춰 열차표 구입금액의 10%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우리카드에서 발급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법인, 선불카드 제외)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행사기간 중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에서 간단한 등록만으로 참여가능하며, 추석 열차승차권 이용금액이 5만원 이상이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승차권은 내달 6일까지 우리카드로 결제를 완료해야 하며, 회원당 1회에 한해 최대 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올해 추석 열차승차권은 내달 1일 경부선, 동해남부선, 충북선 등을 시작으로 2일 호남선, 장항선, 전라선 등이 판매된다. 이벤트 참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www.woori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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