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귀농·귀촌 원스톱 서비스 실현을 위한 홈페이지 구축 완료

곡성군 귀농·귀촌 홈페이지 구축

"9월부터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다양한 귀농·귀촌 정보제공"[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25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부군수 주재로 귀농·귀촌 원스톱 서비스 실현을 위한 홈페이지 구축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해 9월부터 귀농·귀촌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기존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해 이용자가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태블릿 PC 등 스마트기기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하고 네이버 카페 등에 링크시켜 접근이 용이 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곡성군 귀농·귀촌 홈페이지는 ▲택지와 농지 등 현장사진과 위성지도를 접목시켜 한눈에 물건과 위치를 볼 수 있는 부동산 뱅크 정보 ▲실시간 참여와 소통 공간인 곡성사랑방 ▲현재 거주하고 있는 기존 선배 귀농·귀촌인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우수사례 등 다양한 정보로 구성됐다.서민호 농정과 귀농귀촌팀장은 “홈페이지를 양방향 정보를 교환하는 참여와 소통의 공간으로 조성하고, 부동산 정보 등을 내실있게 업데이트 했다"며 "모바일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함으로써 많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손쉽게 곡성군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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