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우리동네 안전감시단 발대식<br />
아울러 매월 정기적으로 간담회와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조별 활동내용을 공유, 개선 방안 제시 등 안전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선제적 예방활동에 전력할 예정이다.김영배 성북구청장은 “그동안의 대형 참사의 경험을 돌아보면 일상의 안전불감과 무사안일이 있었다”며 “일상의 안전이 곧 안전성북의 시작이기에 마을을 가장 잘 아는 주민이 직접 마을 위해요소와 안전사각지대를 점검하고 제보하는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주민과 함께 생활안전 확보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