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24일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러스티블러드'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공식 출시했다.'러스티블러드'는 풀 3D 그래픽의 아름다운 판타지를 그린 액션 RPG로, 회사 측은 스타일리시한 캐릭터 비주얼과 액션 효과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게임 내에서는 '버서커', '아처', '어쌔신' 등 총 3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버서커'는 자신보다 큰 해머를 들고 가공할 만한 파괴력을 선보이며, '어쌔신'은 양손의 검을 자유자재로 다루고 빠른 공격으로 적들을 쓰러뜨리고, '아처'는 활을 사용해 원거리 공격에 능한 캐릭터다.게이머는 캐릭터 육성에 따라 무기와 캐릭터의 외형을 변경할 수 있는 등 취향에 따라 플레이할 수 있다.또 각종 몬스터들과 다이내믹한 전투를 즐길 수 있고, 보스와 상위의 히든 보스와의 대전 등 친구들과 함께 월드 레이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회사 측은 '러스티블러드'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6일까지 약 2주 간 공식 이벤트 페이지(//event.playstove.com/brand/rbBrand/grandOpen)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기간 내 맹독의 이블락, 절망의 리가드아, 마룡 아칸드 등 주요 레이드를 클리어하는 게이머에게 최상급 강화석과 뽑기권을 주며, 마룡 아칸드를 첫 번째로 클리어하는 유저에게는 순금으로 제작한 순금카드를 준다.이벤트 페이지에 공개된 아이원트골드(iwantgold) 쿠폰을 입력하는 유저에게도 골드를 준다.게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 정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cafe.naver.com/rustybloodm)와 이벤트 페이지(//event.playstove.com/brand/rbBrand/grandOpen)에서 확인할 수 있다.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