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쌀올리고당', 쌀가공품 품평회 TOP 10 선정

독자적 특허 바탕, 전통 조청 활용 올리고당으로 우수한 평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상 청정원 '쌀 올리고당'이 2015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TOP10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쌀올리고당은 원당을 혼합하지 않고 순수하게 곡물인 쌀 100%만을 사용해 만든 제품이다. 설탕 성분을 전혀 섭취하지 않으면서도 부드럽고 풍부한 단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비피더스균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이소말토스, 판노스 등 장에 좋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도 유익하다.특히 청정원 쌀올리고당은 조청(쌀엿)의 제조 방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액화 및 당화 과정에서 미생물 안전성과 유동성을 확보하는 독자적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대상만의 노하우로 만들어 낸 쌀올리고당은 성상은 맑고 투명하면서도, 풍부한 조청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고 있어 요리를 더욱 맛깔스럽게 한다. 또한 흐름성이 좋아 사용이 편리하다.전은주 청정원 올리고당 담당 차장은 "청정원 쌀올리고당은 건강하고 맛도 좋은 우리 전통 조청을 오랜 연구개발을 통해 건강기능성을 향상시키고 사용하기 편리하게 만든 제품"이라며 "이번 쌀가공품 품평회 TOP10 선정을 통해 제품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