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公 '관심토지 현장안내서비스' 호평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지난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동탄2신도시 관심토지 현장안내서비스'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관심토지 현장안내서비스는 동탄2신도시 경기도시공사 개발구간(2-2공구, 3-2공구)의 관심고객이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원하는 날짜를 신청할 경우, 신청일에 맞춰 관심 토지 및 시설물에 현장직원을 통해 관심토지 안내, 공사 진행상황 설명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청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원하는 시간대에 가능하다.  이 서비스 시행 후 현재까지 70여명의 관심 토지 고객이 방문했다. 향후 해당 부지에 아파트 분양이 예정돼 현장을 찾는 고객들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김종일 경기도시공사 동탄신도시사업단장은 "관심토지 현장안내서비스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 감사드린다"며 "항상 고객들의 안전을 생각하고 현장 내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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