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리. 사진=스테파니 리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용팔이'에 출연 중인 스테파니 리의 아찔한 뒷태가 공개됐다.스테파니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대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휠라 화보 촬영인 것으로 보인다.사진 속 스테파니 리는 빨간색 상의과 딱 달라붙는 레깅스를 입고 아찔한 뒷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20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는 스테파니 리가 열연하고 있는 신씨아의 정체가 드러났다.신씨아는 스파이였다. 이날 한신그룹 공장에서 해고당한 여직원이 투신자살을 시도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김태현(주원 분)은 신씨아와함께 여직원을 살렸다. 이 과정에서 신씨아가 고사장(장광 분)의 이중첩자임이 밝혀졌다.신씨아는 "처음부터 양쪽에서 월급을 받았다. 김태현 선생의 가능성을 알아봤다"고 말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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