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강동원이 오는 11월 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강동원이 최근 유재석, 정형돈 등을 영입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FNC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19일 연예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는 11월 현 소속사인 UAA와의 계약만료를 앞두고 있는 강동원이 FNC와의 새 계약을 염두에 두고 있다.FNC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등 가수들 뿐만 아니라 최근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이국주 등 예능인도 영입하면서 대형 기획사로 거듭났다.만일 여기에 강동원까지 잡는다면 영역 스펙트럼이 더욱 늘어나 복합 엔터테인먼트로 거듭 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한 FNC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들은 바가 없다"며 "계약에 대한 이야기는 관련된 사람들이, 계약 직전에서야 알 수 있는 이야기"라고 말을 아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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