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장단, 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조문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등 삼성 사장단이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들은 19일 오전 11시20분께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이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이들에 앞서 전일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김신 삼성물산 대표이사, 윤주화 제일모직 대표이사, 김창수 삼성생명 대표이사, 장충기 삼성미래전략실 사장, 최지성 삼성미래전략실 부회장 등도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이 명예회장의 장례는 CJ그룹장으로 7일간 치러지며 발인은 20일 오전 7시, 영결식은 이날 오전 8시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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