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를 대상으로 오는 20일 서울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아이템 적합성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수출 전문가들이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 제품의 수출 적합성을 진단하고 1대1 수출컨설팅을 해주는 자리이다.중진공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7월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위해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을 출범시켰다. 회원사의 수출증대를 위해 ▲수출컨설팅 ▲해외경제사절단 파견 ▲FTA 활용 교육 ▲해외 거점망 활용 ▲정보 및 네트워크 교류사업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은 매월 1회의 정기모임과 함께 ▲천만불탑이상 수상기업CEO 초청강연회 ▲대륙별 해외진출 전략 설명회 ▲온라인 글로벌 성공 마케팅기법 ▲100만불 수출기업과의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 가입문의는 중진공 서울지역본부(02-6678-4115)로 하면 된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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